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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확진자, PCR 검사, 점점 조여오는 백신패스

LIVING IN SEOUL: 내가사는 시간

by 띵커벨(Thinkerbell) 2021. 12. 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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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나도 아니고 여럿…

뭐 하루에 7000명 이상도 나오는데 회사에 하나 안 나오는 게 이상했다지만, 이런걸 원한건 아니지말이에요..?


그덕에 일주일에 걸쳐 3번의 PCR를 했다.







코로나가 생긴지 2년동안 딱히 코로나에 걸릴일도 없을꺼 같았고,
검사할일도 없을둘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찌르게 될 줄이야...ㅋㅋ








재택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올림픽공원 임시 선별 진료소에 검사하러 다녀왔다.
10시부터 검사 시작이라 빨리 받고 빨리 가고 싶어 9시 반에 도착했으나...
이게 무슨 줄이람.....




사람들도 정말 많았고, 진짜 추운 날씨에 대기 한 시간 해서 다음날 컨디션 마져 최악ㅜㅜ







길고 긴 줄을 기다려
대기실 진입.


요즘은 검사율이 엄청나서 그런지
신분증 검사도 안 하고, 주민번호도 적지 않는다.

이름, 전화번호, 증상만 적고 접수.
(이날 이후 다시한번 방문하니 다시 주민번호 작성을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테스트 병을 쥐어주고 검사하는 곳에 제출하면 코를 찌른다....
(안 아프게 해 주세요 제발....)


결과는 당일 오후 8시에 받았다…!
정말 빠르다 대한민국.ㅎ

결과는 당일 오후 8시에받고 음성확인서는 그다음날로부터 48시간 인 당일의 자정까지 유효하다.





그리고 오늘 12월 16일
비상대책 발표.


https://news.v.daum.net/v/20211216083000736

[속보]"전국 사적모임 4인까지..미접종자, 혼밥 또는 포장·배달만"

김부겸 국무총리 16일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관련기사]☞ ☞ ☞ ☞ ☞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

news.v.daum.net


12월 18일 0시부터 비상대책 적용.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 혼자만 이용 가능 (포장만 가능)
-PCR 음성 확인서 지침 시 이용 가능

식당. 카페등 (2그룹) 9시 영업제한
영화관. 공연장. PC방등 (3그룹) 10시 영업제한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83767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시점, 내년 1월 3일로 연기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시점을 내년 1월 3일로 연기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보다 많은 분이 3차 접종

n.news.naver.com


그리고 2차를 일찍 접종해 180일 (약6개월) 이 지난 접종자들은 백신 패스가 만료되기 때문에
22년 1월 3일까지 부스터접종을 완료되어야 해야 백신 패스가 유지가 된다고 한다. (부스터는 14일경과 필요가없다함)





제발 납득이 되는 선에서 백신 패스를 적용했으면 좋겠다.
1차를 맞고 부작용을 겪고도 백신 때문이 아니라 하고,
그 온갖 고생을 하고도 미접종자 차별을 받아야 한다.




일상생활조차 제한해버리는 백신 패스.
이게 백신 강요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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